치와와 성격,특징,털관리 총정리

 

 

치와와 성격, 특징, 털관리 총정리

미래의 견주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뭔가 아련한 치와와

 

소개

 

 

세계에서 체구가 가장 작은 견종으로 유명 합니다.

1900년대 이 견종은 멕시코에 많이 분포되어 있었지만 미국으로 넘어오면서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고

미국켄넬 클럽에 1950년 정식으로 등록되었습니다.

그후 유럽으로 소개되고 일본으로 넘어 온뒤 우리나라에 1980년대 부터 키워졌다고 합니다.

멕시코에서 면적이 가장 넓은 주 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고,

멕시코 야생에서 서식하다가 인간에 붙잡혀 애완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몸무게는 1.8~2.7kg 입니다.

체고는 13~23cm 입니다.

수명은14~15년 입니다.

 

 

성격

 

 

치와와는 작지만 고집이 강하고, 낯선사람에게 경계심이 심하며, 예민하고 소심합니다.

행동이 빠르고 매우 용감하기도 하며 자기 영역에 대한 관리가 강합니다.

많은 교배로 인해 예민한 부분은 많이 변화 했지만, 그건 치와와 마다 다릅니다.

치와와는 소유욕이 강해 자기 물건을 탐하는 사람이나 다른 견종을 주인과 상관없이

으르렁 거리거나 공격하는 성향을 띄기도 합니다.

사회화 시기는 생후 5개월 정도 이므로, 이 시기에는 반드시 자주 산책을 하여 사회성을

길러야지만 나중에 온순하고 사교적인 반려견으로 키울 수 있습니다.

 

 

 

특징

 

 

치와와는 사과모양의 두개골을 하고 있으며 작고 다부지고, 눈이 크고 볼록 튀어나와 있는것이 특징 입니다.

독립적이고 사회성이 낮은편이고, 경계심이 매우 높아 잦은 짖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경계심이 강하여 작은 소리에 매우 예민합니다. 이를테면 자동차, 오토바이, 지하철, 라디오 소리 또는

자연의 천둥소리, 빗소리 등등 미리 소리둔화교육을 해야지만 나중에 안정감을 더욱 가질 수 있습니다.

작은 체구지만 활동량이 좋고 에너지가 넘치기 때문에 꾸준한 산책으로 근육량 유지및 늘려주시는게 좋습니다.

 

잘생김 뿜뿜 치와와

 

색상

 

 

치와와 색상은 골드,실버,초코,하얀색 등등 다양합니다.

 

 

털관리

 

 

치와와는 단모와 장모로 나위어 집니다.

체격에 비해 털 빠짐이 심하고 단모는 짧고 강하기 때문에 옷이나 이블에 박힐수 있으며,

장모는 이중모이고 길다보니 털 빠짐이 심합니다.

하루 이틀에 한번 브러쉬를 이용하여 죽을 털은 반드시 제거해줘야하며 털가리 시기에는

매일매일 빗질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그외 목욕은 워낙 초소형견이라 털도 짧고, 몸집도 작아 금방 끝낼수 있습니다.

 

 

질병및 주의사항

 

 

치와와는 눈이 크고 튀어나와 있어 안구질환을 많이 겪을수 있습니다. 결막염 각막염 등등

눈꼽이 끼거나 이물질이 끼기 쉬워 수시로 닦아 주셔야하며,

눈에 좋은 비타민c 와 비타민a의 영양제를 챙겨 주시는게 좋습니다.

유전적으로 두개골이 불완전하여 열려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를 천문이 열렸다 라고 하는데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뛰어내렸을때

뇌가 다칠 위험이 항시 있으니 항상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천문은 1년 정도면 닫히지만 안닫히는 치와와도 있습니다.

치와와는 견종중에 초소형견이라 뼈도 얇고 뼈마디마디도 많이 약합니다.

작은 충격에도 골절상을 조심해야하며, 관절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으니 유의 하셔야 합니다.

치와와는 더운 멕시코에 살던 견종이라 추위에 상당히 약합니다.

겨울철 산책을 나가시게 되면 옷을 투텁게 입혀 산책 하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여름철에 에어컨을 틀어 놓는다면 얇은 담요나 가벼운 옷을 걸치게 해주셔야 합니다.

 

 

 

 

오늘은 초소형견 치와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너무도 작고 귀엽네요. 미래의 견주분들 작다고 무시하면 안됩니다. 나름 까칠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