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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요크셔테리어 성격,특징,털관리 총정리

by pinknacho 2023. 4. 25.

요크셔테리어 성격,특징,질병 총정리

미래의 견주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요크셔테리어

 

 

소개

 

 

 

요크셔테리어는 잉글랜드 북부 지방의 지역인 요크셔가 이름의 기원입니다.

오랜 기간동안 품종교배로 소형화 되었고, 요크셔 지역에서 처음 탄생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요크셔 지역에는 면직공장과 탄광이(1700년대) 많았는데, 가장 큰 문제는 쥐였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하던 중

스카이 테리어와 블랜 앤드 테리어 등의 교배로 요크셔테리어가 탄생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현재의 모습이 아닌 두배 정도의 큰 몸집과 짧은 털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체중 2~3kg

체고는 20~23cm

수명 13~15년

 

 

 

 

성격

 

 

요크셔테리어는 주인이외의 사람한테는 경계가 심하고, 주인에게 잘삐지고 질투가 많습니다.

귀여운 외모와 달리 성격이 까칠하고 훈련이 어렵기 때문에 어렸을때부터 충분한 탐색훈련과

장난감 놀이, 많은 경험과, 충분한 보상 그리고 음식을 제공해 주면 미리나쁜 문제들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요크셔테리어는 5~6개월 사이가 제일 민감기 이므로 늦어도 이 시기 안에는 이루어 지는것이 좋습니다.

깔끔한 성격이여서 자신의 대소변을 발에 묻히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특징

 

 

요크셔테리어의 매력은 귀여운 외모뿐만 아니라 털에도 찾을 수 있습니다.

어렸을때는 등부분이 검은색이고 다리와 배는 옅은 금색 입니다. 점점 성장함에 따라

등부분의 검은색은 연한회색 배의 옅은 금색은 황금빛으로 변합니다.

그리고 장모종이기 털은 길면 길수록 고풍스러운 느낌을 줍니다.(그만큼 관리도 필요함)

 

몸집이 작고 외모도 귀여워서 성격 또한 착할 것이다 라고 많이들 생각하시겠지만, 아닙니다.

예전 쥐를 사냥하던 견종이었고 기본 성격이 까칠해 다른 동물들에게도 공격적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짖음이 굉장히 많은 견종입니다. 그러므로 짖는 훈련또한 필요 합니다.

요크셔테리어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쥐를 사냥하던 견종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의외로 그에비해 활동양이 적어 아파트나 주택에서 기르기 괜찮습니다.

하지만 활동량이 적고 소형견이라 격한운동은 필요치 않으나 산책은 반드시 시켜줘야 합니다.

그래서 고령층에서 선호하는 견종이기도 합니다. 

 

 

 

색상

 

 

요크셔테리어 털 색상은 골드,검정,회색, 블랙엔골드 등등 다양 하게 있습니다.

 

 

 

 

털관리

 

 

 

요크셔테리어는 다른 견종에비해 털 빠짐이 없는 편입니다.

장모종이지만 이중모가 아니라서 털빠짐이 매우 적습니다.

다만 장모종이기에 털이 자주 엉킬수 있으니 꾸준한 빗질로 털 엉킴을 미리 예방해야하고

미용을 짧게 해주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장모로 관리만 잘해주신다면 비단결의 털을

보실수 있습니다. 빗질은 매일 해주시는 것이 좋고, 어렷을때 부터 브러쉬에 대한 익숙함을

느끼기 해준다면 더욱 좋습니다.

그리고 소형견이라 목욕시간 또한 얼마 걸리지 않지만 주기적으로 목욕을 시키셔야 합니다.

 

 

 

 

질병및 주의사항

 

 

 

요크셔테리어는 작은 체구로 뼈와 기관지가 약합니다. 

그래서 슬개골 탈구가 잘오기에 높은곳에서 뛰어내리는 행동이나 두발로 장시간

서있는 행동은 자제 해야만 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되는것이

슬개골 탈구 증상은 흔한 질병으로 분류되어있어 치료방법이 다양합니다.

그래도 저런 행동들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체중조절, 근력강화필수)

요크셔테리어는 선천적으로 심장이 약합니다. 그래서 심장마비를 일으킬 경우

사망할 확율이 높아 주기적인 초음파 검사가 필요합니다. 또한 소화기관이 예민해

설사나 구토가 자주 일어나고 철저한 식단 관리가 필요합니다.

(비틀거리는 모습이나. 기력이 없어보이거나 헥헥거림,식욕저하 거부 등의

증상이 보일땐 반듯이 동물병원으로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요크셔테리어를 알면 알수록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이런 견종을 가족으로 맞이하기 위하려면 먼저 자신을 사랑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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